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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충주시, 56개 업종 '통합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활성화 추진

충주시가 사업자들의 폐업신고 부담을 덜기 위해 시청과 세무서를 따로 방문할 필요가 없는 '통합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이용 확대를 추진한다.

충주시, 56개 업종 '통합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활성화 추진

'통합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홍보 안내문.(사진=충주시 제공)

충주시가 사업자들의 폐업신고 부담을 덜기 위해 시청과 세무서를 따로 방문할 필요가 없는 '통합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 이용 확대를 추진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사업자가 시청 민원봉사과에 관련 서류를 한 번 제출하면 인·허가 폐업신고와 사업자등록 폐업신고를 함께 처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별도로 세무서를 찾아갈 필요가 없어 행정기관 방문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식품 관련 영업과 공중위생영업, 건강기능식품판매업, 통신판매업, 담배소매업 등 생활과 밀접하고 민원 수요가 많은 56개 업종이다.

사업자 본인은 물론 위임장을 갖춘 대리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제도가 운영되고 있음에도 이를 알지 못해 두 기관을 각각 방문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세무서와 협력해 이용률을 높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시청 민원실과 세무서에 안내문·카드뉴스를 비치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관련 위생 단체를 통해 신청 방법을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시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도 관련 정보를 게시해 홍보를 강화한다.

조명란 민원봉사과장은 "방문 횟수와 행정 절차를 줄여 사업자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겠다"며 "제도를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홍보하고,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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