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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지역 문화예술 꿈나무 430명, 끼와 재능 꽃피웠다

문화·예술 꿈나무를 발굴하는 문예요람 제28회 ‘무등예술제’ 무용 부문이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더크리에이션 무용단 단체팀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 꿈나무 430명, 끼와 재능 꽃피웠다

[제28회 무등예술제 성료]

문화·예술 꿈나무를 발굴하는 문예요람 제28회 ‘무등예술제’ 무용 부문이 22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더크리에이션 무용단 단체팀이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양광삼기자 ygs02@mdilbo.com

전남광주 대표 정론지 무등일보가 지역 문화·예술 꿈나무들을 발굴하기 위해 주최한 제28회 무등예술제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무등예술제는 21세기 문화예술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발굴·육성해오며,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예술제는 지난달 20~21일 음악 부문, 22일 무용·국악 부문, 31일 미술·글쓰기 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예술인의 꿈을 키우는 전남광주 지역 유치원생부터 초·중·고교생까지 참가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총 430명이 참가, 지난해(412명)보다 약 4% 증가하며 예년보다 한층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심사는 각 부문 최고 전문가들이 맡았다. 심사위원으로는 김미선 동신대학교 공연예술무용학과 교수를 비롯해 신은선 전남대·숙명여자대학교 외래교수, 이호찬 첼리스트, 공탐나 나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 이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이강하미술관 학예실장, 김미승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장, 김민준 피아니스트 등이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통해 차세대 예술인들을 발굴했다.

각 부문 최고상 수상자는 ▲피아노: 김하진·박수호 ▲관악: 김세아·우이든 ▲현악: 박지원·김아린·임세민 ▲성악: 정설아·기민주·임하윤·이민후·이유주·이환희 ▲무용: 윤아원·김다희·이승빈·이기쁨 외 7명·신예빈·이환희 ▲국악: 진윤아·오설아·전송연 외 3명·하서율·정해리 ▲미술: 여나윤·김도연·김민찬·권정연·송진우 ▲글쓰기: 김지수·이은율·김세아·김지원 등이다.

김미선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이번 대회는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폭넓은 연령의 학생들이 참가해 각자의 발달 단계에 맞는 기량과 개성을 무대 위에서 마음껏 펼친 뜻깊은 자리였다”며 “전반적으로 각 부문 모두 연령에 맞는 기량이 고르게 향상됐고, 기본기에 충실한 지도가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종석 무등일보 대표이사는 “이번 무등예술제에 참가하신 학생 여러분들의 앞날에 큰 발전과 건승을 기원드린다”며 “무등일보는 앞으로도 무등예술제가 장차 문화·예술분야의 훌륭한 인재를 배출하는 손색없는 등용문이 되도록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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