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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 3년간 627건…정부 활용 실태 점검

강원지역 소상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 매칭 이력이 최근 3년간 627건으로 집계됐다. 키오스크와 전자칠판, 테이블오더 등 매장 운영에 쓰이는 스마트기술 보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현장 활용 실태 점검과 사후관리에 나선다.

강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 3년간 627건…정부 활용 실태 점검

강원지역 소상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 매칭 이력이 최근 3년간 627건으로 집계됐다. 키오스크와 전자칠판, 테이블오더 등 매장 운영에 쓰이는 스마트기술 보급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현장 활용 실태 점검과 사후관리에 나선다.

5일 본지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개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3년간(2023~2025년) 도내 기술 도입 매칭 이력은 총 627건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23년 179건, 2024년 219건, 2025년 229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기술 유형별로는 키오스크가 12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전자칠판 114건, 테이블오더 46건, 로봇 27건 등의 순이었다. 이는 사업장 수가 아닌 기술 도입 이력을 기준으로 집계한 수치다.

이와 관련해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2025년 해당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1만2000곳을 대상으로 2일부터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기기 설치 후 고장이나 사용 미숙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사원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기 설치·작동 상태와 실제 활용 여부, 현장 애로사항을 확인한다. 점검 결과 고장이나 작동 이상이 확인되면 공급기업과 연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사용 미숙으로 활용도가 낮은 점포에는 추가 교육을 제공한다.

아울러 장애인과 고령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보급된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의 설치·작동 상태와 현장 활용 여부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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