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모인 인파는 궂은 날씨가 무색하게 1000여 명을 훌쩍 넘어섰다. 불과 1년 전, '5만전자'의 늪에 빠져 주주들의 성토장으로 변했던 주총장은 온데간데 없었다. 올해는 '훈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