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참석
양국 번영 및 국제 정세 불확실성 대응 '경제협력' 확대
정부인사, 기업인 등 500여명 참석...양해각서 70건 체결 예정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과 레 응옥 썬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공사(PVN) 회장이 22일(현지시간) 하노이 주석궁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또 럼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이 임석한 가운데 원전 프로젝트 금융 협력 가능성 검토 양해각서(MOU) 교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4.22 [사진=연합뉴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오후 하노이에서 열리는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한다.
이번 포럼은 한국 산업통상부와 베트남 재무부가 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와 베트남 재무부가 주관한 행사로, 이 대통령의 국빈 방문을 계기로 개최된다.
이날 포럼에는 우리 경제사절단 109개사를 포함해 정부, 공공기관, 기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 측에선 이재명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 주요 기업인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
베트남 측에선 레 응옥 선 PVN 회장, 당 호앙 안 EVN 회장, 당 밍 쯔엉 썬그룹 회장, 쩐 바 즈엉 타코 그룹 회장, 쯔엉 지아 빙 FPT 그룹 회장 등 석유·가스, 전력 에너지, IT디지털 분야 주요 기업인 등 250여명이 자리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교역과 투자로 긴밀히 연결된 한-베트남 협력관계를 고려할 때, 최근의 국제적 불확실성 대응과 동반성장을 위한 양국간 협력이 중요함을 강조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전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이 부품산업, 전력 및 AI산업 생태계 구축, 과학기술 및 첨단산업 인력양성에 대해 발표하는 등 실질적인 양국간 협력방안이 논의된다.
또한, 첨단기술, 소비재, 인프라, 에너지,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70건 이상의 협력 양해각서(MOU)가 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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