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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李대통령, 인도 뉴델리 도착…5박 6일 순방일정 시작

이어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500억 불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조선·해양, 금융, 인공지능(AI), 방산 등 전략 분야에서 우리의 강점을 살린 신규 협력 사업을 통해 양국 경제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갈 것"이라고...

李대통령, 인도 뉴델리 도착…5박 6일 순방일정 시작

李대통령, 인도 뉴델리 도착…5박 6일 순방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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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현지시각) 뉴델리 팔람 공군기지에 국빈방문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국빈 초청을 받아 뉴델리에 도착했다. 인도 뉴델리 팔람 군비행장에는 인도 상공부 국무장관을 포함한 20여명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인도 측은 이 대통령의 사진이 담긴 환영 플래카드를 도로 곳곳에 내거는 등 환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인도의 관례에 따라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외무장관을 접견하고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가진다.

본격적인 일정은 20일부터 시작된다. 이 대통령은 간디 추모 공원에 헌화하고 모디 총리를 만나 정상회담과 양해각서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총리 주최 오찬 등 일정을 소화한다.

청와대는 이번 국빈 방문을 통해 '글로벌 사우스'의 선도국인 인도와 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앞서 브리핑에서 "한-인도 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하고 호혜적 전략적 협력 확대를 위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 500억 불 달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조선·해양, 금융, 인공지능(AI), 방산 등 전략 분야에서 우리의 강점을 살린 신규 협력 사업을 통해 양국 경제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모디 총리와 회담 이후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국빈만찬 등에 참석한 뒤 21일 다음 방문국인 베트남으로 향한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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