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유럽에선 단순히 K-팝을 듣고 드라마를 보는 것을 넘어.
한국의 전통과 삶의 방식을 직접 배우고 경험하려는 현지인들이 늘고 있는데요.
한국의 손맛과 문화를 체험하려는 뜨거운 열기!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특별한 행사를 만나보시죠.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젊고 감각적인 상업 지구로 꼽히는 '드파이프'.
39도가 넘는 이례적인 가마솥더위 속에서도 행사장을 찾는 발걸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사업가들의 주도로 열린 복합 문화 팝업 행사 현장입니다.
[젠 험프리스·팀 / 손님 :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발견하고 다시 돌아왔어요. 제 파트너도 이미 여러 차례 한국에 다녀왔어요. 벌써 내년 한국 여행을 계획 중이에요.]
행사장을 찾은 현지인들은 단순히 물건을 사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 전통문화를 배우는 데 푹 빠졌습니다.
우리 돈 10만 원 안팎의 적지 않은 비용에도 불구하고, 떡 만들기와 막걸리 빚기 같은 전통 체험 프로그램은 일찌감치 모든 예약이 꽉 찼습니다.
[스테파니 틸만 / 떡 만들기 워크숍 참가자 : 한국 음식을 평소에 좋아해요. 워크숍을 통해서 떡 만들기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재료나 역사적인 배경을 알 수 있어서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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