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겸 가수 윤은혜가 최근 예능 프로그램 출연 이후 확산된 ‘13년 금지’ 식단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편집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은 것이다.
윤은혜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출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자기관리 발언을 언급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방송에서 MC 신동엽은 윤은혜가 흰쌀밥과 탄산음료, 술을 끊은 지 13년이 되었다고 소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철저한 식단을 13년째 유지하고 있는 것처럼 비쳐 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윤은혜는 “방송에서는 흰쌀밥, 탄산음료, 술을 13년 동안 끊은 것처럼 비쳤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녹화 때도 이야기했지만 흰쌀밥을 워낙 좋아해서 가능하면 잡곡밥으로 바꿔 먹으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탄산음료 역시 완전히 끊은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윤은혜는 “원래 탄산을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피자를 먹을 때처럼 생각날 때가 있다”며 “그럴 땐 한두 모금 정도 마신다”고 밝혔다.
다만 술에 대해서는 예외였다. 윤은혜는 “술은 정말 13년 동안 마시지 않은 것이 맞다”고 강조하면서도 “방송에서는 마치 모든 음식을 13년 동안 끊은 것처럼 전달돼 마음이 좀 찔렸다. 녹화 분량이 편집되면서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은혜는 식단 관리 비법 외에도 여름철 피부 트러블 극복을 위한 클렌징 제품 변경 노하우와 데일리 메이크업 템, 향수 추천 등 진솔한 일상을 공유했다.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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