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저희 B tv에서는 천안과 아산, 세종시장 선거전에 뛰어든 예비후보들을 만나 대담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각 선거구의 본 후보가 확정되면서, 이번에는 해당 선거구의 주요 후보들과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그 첫 순서로,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김선욱 기자입니다.
[기사 내용]
6.3 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를 만나봅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후보입니다. 조상호 후보님 안녕하십니까?
Q. 후보님, 이번 선거에 어떤 의미를 두고 계십니까?
"이재명 대통령께서 국민주권 정부로 집권한 이래 대한민국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종시도 빠르게 온전하게 행정수도를 완성하는 중요한 계기로 이번 선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Q. 후보자께서 이번 선거의 핵심 공약 세 가지 짧게 말씀해 주시죠.
"저는 무엇보다도 행정수도 완성이 가장 중요하고요. 또 동시에 우리가 자족 기능을 확충하는 것, 그리고 역시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것. 이 세 가지가 5대 세종시장 선거의 가장 중요한 과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첫 번째는 행정수도의 완성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로드맵은 어떻게 잡고 계십니까?
"사실 세종시민들은 굉장히 오랜 세월 기다려온 해묵은 과제예요. 하지만 이제 국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이 이제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고, 얼마 전 공청회에서는 전문가들 네 분 모두가 아주 적극적으로 찬성을 하는 이례적인 성원이 있었어요. 그러면 아마 이번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에 저희 민주당이 주도해서 행정수도 특별법을 제정하면 행정수도의 법적 문제의 큰 틀은 해결이 된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Q. 사실 세종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관심 있는 분야일 수도 있습니다. 바로 자족 기능 확충인데요. 후보님은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사실은 행정수도가 완성된다고 해서 우리가 경제적으로 번영을 꼭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저는 이미 추진하고 있는 국가산단 그리고 집현동에 있는 테크밸리를 좀 더 첨단의 연구 기반 특화 지역으로 만들고, 또 국회 이전에 발맞춰서 디지털 미디어 클러스터로 만드는 세 개의 혁신 지대를 만들고요. 또 그거에 걸맞는 새로운 산업을 일으킨다… 그게 저는 가장 중요한 자족 기능 확충 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여기에 함께 따라오는 것이 바로 삶의 질 향상입니다. 시민 삶의 질 향상 어떻게 이루어 나가시겠습니까?
"모든 신도시가 기본적으로 교통이나 상권 문제 그리고 학교 이런 문제들에서 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저는 이번에 시민청이라는 공약을 냈어요. 그러니까 저희 민주당 정부가 과거에 시민주권회의라는 걸 운영했었는데 그거보다 좀 더 시민 참여를 편하게 하고 또 시민들이 실제로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시민들이 직접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공론의 장을 만들어 가지고 우리 일상생활에 부딪치는 문제들을 해결하겠다. 그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Q. 상대 후보에 비해 후보님만의 차별화된 강점 무엇을 꼽으시겠습니까?
자화자찬하기는 좀 부끄럽습니다만 저는 정치와 정책, 행정의 삼박자를 갖춘 맞춤 후보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정무조정실장을 했었고요. 또 세종시에서 경제부시장으로 일하면서 세종시의 자족 기능 확충을 위해서 노력을 했었고요. 그리고 또 주로 저는 정책과 공약을 특히 공약을 만드는 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강하고 세종시의 미래를 설계해 온 게 제 강점이라고 생각하고요.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으로 행정수도 세종 완성이라는 국정과제를 제 손으로 직접 설계했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재명 정부의 행정수도 완성 공약을 만든 사람이 행정수도를 책임지는 게 저는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Q. 마지막으로, 우리 유권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죠?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민여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시민의 삶을 내 몸의 상처처럼 살피라는 중국 고전에 있는말입니다. 지방정부는 물론 행정수도나 자족 기능 같은 크고 중요한 일도 있지만 결국 시민의 일상을 불편을 해소하는 일이 첫 번째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저 조상호 세종시민의 쓸모 있는 머슴이 돼서 여러분과 함께 행정수도 세종을 완성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구성 : 김선욱 기자 / 영상편집 : 문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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