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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운하 의원, 진보진영 세종시장 후보 단일화 재차 촉구

조국혁신당 황운하(재선, 비례) 의원이 진보진영 세종시장 후보 단일화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황운하 의원, 진보진영 세종시장 후보 단일화 재차 촉구

기자회견 통해 생활·교통·환경 분야 세종시장 5차 공약 발표 앞서 세종시장 후보 단일화와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 상황 입장 표명..."단일화는 선택 아닌 필수...민주당은 정정당당히 옳고 이로운 단일화에 나서서 윤어게인 정당인 국민의힘 후보 당선 막아야"..."'행정수도 특별법' 4월 상임위 통과 목표...끝까지 압박할 것" 약속..."뻥 뚫리는 기본교통 도시 세종...혁신으로 시민 일상 바꿀 것" 강조..."범 민주 진보 진영 단일화는 시민 선택권 위한 것...민주당은 내란정당 국민의힘 후보 당선 막기 위해 결단해야"...'행정수도 특별법' 4단계(국토위 소위·국토위 전체회의·법사위·본회의) 관문...4월 말 소위 통과 목표...'대중교통 전면 무료화' 및 공공기관 주차장 5,000면 야간·휴일 전면 개방...CTX 복합환승센터 건립·K-UAM 실증 특구 추진 등 미래 모빌리티 허브 도약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진보진영 세종시장 후보 단일화를 재차 촉구하고 나선 가운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황운하 의원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시장 후보 단일화와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생활·교통·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한 세종시장 5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황운하 의원 제공

조국혁신당 황운하(재선, 비례) 의원이 진보진영 세종시장 후보 단일화를 재차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황운하 의원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시장 후보 단일화와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생활·교통·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한 세종시장 5차 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황운하 의원은 후보 단일화와 관련하여 “전날 이종승 조국혁신당 세종시당위원장이 제안한 단일화 및 정치개혁 기자회견에 대해 민주당 후보들의 답변이 아직 없는 것으로 안다”며 조속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황운하 의원은 이어 “단일화는 단순한 정치공학이 아니라 세종시민에게 행정수도 완성을 가장 잘 이끌 후보를 선택할 기회를 드리기 위한 것이라”면서 “삼파전·사파전·각자 완주를 고집하는 것은 결국 국민의힘 후보에게 어부지리를 안겨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황운하 의원은 이어 “내란 정당·윤어게인 정당에게 세종시장직을 헌납할 수는 없다”면서 “단일화는 옳은 결정이자 이로운 결정이어야 한다”며 “민주당이 단일화에 응하지 않는다면 결국 국민의힘 후보 당선에 길을 터주는 결과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운하 의원은 의원직 사퇴 문제에 대해서도 분명한 입장을 표했는데, “국회의원직은 가볍게 버릴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면서 “선거법도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30일 전 사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국민이 4년간 의정활동을 하라고 뽑아준 만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라”고 주장했다.

또한 황운하 의원은 “지금까지 현직 국회의원이 후보직 사퇴를 전제로 정치 협상을 해온 사례도 없다”면서 “황운하의 사퇴는 곧 선거 완주를 의미하는데, 단일화 없이 완주해 국민의힘 후보 당선에 도움을 주는 상황이 된다면 황운하도 / 민주당도 큰 정치적 부담을 지게 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아울러 황운하 의원은 “지금 민주당 후보들이 ‘현직 의원이 사퇴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단일화 요구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정정당당한 정치가 아니라 꼼수라”면서 “세종시민에게 제대로 된 선택의 기회를 드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황운하 의원은 중앙당 차원의 협상론과 관련하여 “현재까지 양당의 기본 입장은 각 시도당의 선거연대는 시도당에 일임한다는 것이라”면서 “상황이 바뀌어 중앙당 협상이 이뤄질 수도 있겠지만, 안심번호 확보 등 실제 단일화 절차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마냥 기다릴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또한 황운하 의원은 “만약 민주당이 시간을 끌면서 의원직 사퇴만 기다리는 꼼수를 부린다면 5월 4일 24시 전에는 결단을 내릴 것이라”면서 “그 결단의 기준은 분명하다”며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지 않을 것 그리고 내가 1등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황운하 의원은 이어 “행정수도 특별법뿐 아니라 검찰개혁 과제도 있다”면서 “국민의힘 후보에게 시장을 넘겨주고 의정활동도 포기하는 결정은 최악의 결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황운하 의원은 “세종시민들께서 행정수도 완성에 가장 도움이 되는 시장이 누구인지 판단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내가 1등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선다면 결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황운하 의원은 “나와 이재명 대통령의 관계는 다른 후보들과는 비교할 수 없다”면서 “21대 국회 때부터 함께해 온 동지적 관계라”며 “범여권 후보로서 정부와 중앙정치권과 협력할 수 있는 내가 행정수도 완성의 최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황운하 의원은 “다른 후보들에게 장점이 없다는 뜻은 아니지만, 두 후보 모두 시장으로서 뚜렷한 한계가 있다”고 언급한 후 “내가 약한 당의 후보라는 점만 제외하면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라”면서 “민주당 후보가 삼파전에서도 과반 득표가 가능한 인물이라면 양보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며 “최민호 시장에게 어부지리를 안겨줄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이 진보진영 세종시장 후보 단일화를 재차 촉구하고 나선 가운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의 황운하 의원은 15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세종시장 후보 단일화와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생활·교통·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한 세종시장 5차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황운하 의원 제공

황운하 의원은 행정수도 특별법 처리 상황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했는데, “행정수도 특별법은 법안소위·전체회의·법사위·본회의의 네 단계를 거쳐야 한다”면서 “현재는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계류 중인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황운하 의원은 “현실적인 목표를 제시하자면 이달 말 즉, 4월 말 소위 통과를 목표로 봐야 한다”면서 “심의 진도가 잘 나간다면 4월 말 전체회의 통과도 가능할 수 있다”고 피력했다.

또한 황운하 의원은 “5월에 법사위와 본회의가 열릴지 여부는 선거가 임박해 있어 불확실하다”면서 “둘 다 열리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며 “시급한 민생 법안 처리 필요성이 있고, 여야 지도부도 관련 공언을 해온 만큼 지속적으로 압박을 가하면 통과 가능성을 기대해볼 만하다”고 밝혔다.

특히, 황운하 의원은 행정수도 특별법이 소위 안건 중 맨 끝 순서에 배치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나타냈는데, 황운하 의원은 “여러 차례 순서를 당겨달라고 요청했는데도 끝순위를 고집한 이유가 무엇인지 시민들도 궁금해하실 것이라”면서 “여야 지도부가 정치적으로 계산한 끝에 지방선거 전 통과는 수도권 표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한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또한 황운하 의원은 “상정을 아예 안 하면 압박을 받을 수 있으니 상정은 하되 지방선거 전 통과는 어렵게 만들려고 끝순위로 돌린 것 아닌가 싶다”면서 “나름의 정치적 계산이 있었기 때문에 순서를 앞당기라는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황운하 의원은 최근 국회 내 분위기에 대해서는 일정한 진전도 평가했는데, “소위 위원들도 여러 차례 반복해 이야기하다 보니 이 법안 처리를 반대할 수 없다는 공감대는 형성됐으리라 생각한다”면서 “법안 처리가 늦어지는 데 대해 시민들이 분노를 표출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국회 상황을 감안하면 최근 소위가 이렇게 자주 열린 적이 없었다”며 “분명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황운하 의원은 이어 “조속한 처리 필요성을 계속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의원들 간 공감대도 형성되고 있는 것 같다”면서 “하필 황운하가 국토위 및 국토소위 위원으로 있으니 양당 국토위원들도 심적 부담을 느끼는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아울러 황운하 의원은 “행정수도 특별법은 제정법이기 때문에 22일 바로 통과되기는 어렵다”면서 “조문 하나하나를 심사해야 해서 물리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리고, 국회법상 제정법은 국회 차원의 공청회도 해야 하므로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것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황운하 의원은 “다음 주부터 법안 심의가 시작되면 그 다음 주 소위원회에서 통과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30일 전체회의가 열린다면 전체회의 통과도 기대해볼 만하다”며 “계속 압박하겠다”고 역설했다.

황운하 의원은 다음 주 22일 예정된 법안소위와 자신의 워싱턴 출장 일정이 겹치는데 대한 우려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 황운하 의원은 “다음 주 법안소위가 22일 예정인데, 저는 워싱턴 출장 일정이 잡혀 있다”면서 “소위 위원이 참석하지 않아도 되느냐고 걱정하실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제가 참석하지 않는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고 주장했다.

황운하 의원은 이어 “지금까지의 과정은 황운하가 소위에 있으면서 매주 회의를 열고 공감대를 형성하도록 빌드업 해온 것이 중요했던 것이지 특정 회의의 참석·불참 자체가 결정적 요소는 아니라”면서 “출장 전에 소위에서 다뤄달라고 계속 요청했지만 끝내 다뤄지지 않아 부득이하게 출장 일정을 그대로 가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황운하 의원은 “이번 출장은 워싱턴과 오타와의 행정수도 관련 사례를 배우기 위한 일정이라”면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국회세종의사당건립위원회 위원장 등이 함께 가는 일정이고, 이미 여러 차례 민주당 측 사정으로 출장 일정이 변경돼 왔다”며 “이번에도 가지 않는 것은 외교 관례상 미국 측에 큰 실례가 된다는 의견이 전달됐다”고 설명했다.

황운하 의원은 끝으로 “아무튼 법안이 22일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소위 위원장과 위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겠다”면서 “미국 현지에서도 매일매일 소식을 전하고, 우리가 벤치마킹해야 할 부분들도 자세히 전해드리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황운하 의원은 “‘뻥 뚫리는 기본교통 도시’를 기치로 한 세종시장 선거 5차 공약을 발표하며, 생활·교통·환경 분야 공약을 공개했다.

황운하 의원은 이번 공약은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해 시민 일상 속 정책효능감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는데, 황운하 의원은 “대중교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시민의 기본권이라”면서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세부 핵심 방안으로는 ▲ 어울링 공공자전거 전면 무료화(정기권·1일권 폐지) ▲ 생활권 단거리 셔틀인 이응버스(DRT) 무료화 및 AI 기반 확충 ▲ 외곽순환 급행버스 신설 등을 제시했는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동네 상권을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황운하 의원은 “고질적인 주차난과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세종청사·국책연구기관·시청 등 공공기관의 5,000면 이상 주차장을 야간과 휴일에 전면 개방하겠다”면서 “전용 스마트 앱을 개발해 유휴 공공자산을 시민에게 환원하고 골목 주차난과 불법주정차 문제를 획기적으로 덜겠다”며 “또한 가변형 AI 교통·신호 체계 도입과 외곽도로 입체화를 통해 꽉 막힌 도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운하 의원은 세종시를 대한민국 교통 수도이자 미래 모빌리티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한 인프라 비전도 포함했는데, ▲ MICE 지구 내 CTX 세종역 복합환승센터 건립 ▲ 대전지하철 대평동 연장 신속 추진 ▲ 청주공항과 연계한 금강변 K-UAM 도시실증 특구 추진 등을 약속하며, 도시 성장 동력 확보를 강조했다.

황운하 의원은 환경 분야에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모범도시’ 청사진도 제시했는데, “이응패스와 여민전 통합카드를 연계해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로컬푸드 매장 소비 등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세종 탄소제로 포인트’를 지급하고, 환경을 지키는 노력이 곧바로 경제적 혜택으로 돌아가는 자발적 넷제로 도시를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황운하 의원은 “행정수도 완성과 시민 일상 혁신은 따로 갈 수 없는 과제라”면서 “행정수도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끝까지 압박하는 한편 시민이 매일 체감할 수 있는 생활혁신 공약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황운하 의원은 끝으로 “이재명 정부의 국정철학인 실용과 공정, 성과는 행정수도 세종에서 가장 먼저 시민의 일상 속 구체적인 혜택으로 구현되어야 한다”면서 “낭비되는 공공자산을 환원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시민의 삶이 가장 편안한 ‘뻥 뚫린 도시 세종’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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