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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황순식 인천문학클럽 회장, 50주년 기념식에서 '제2 문학클럽'으로 도...

이어 "일본 교토메이플클럽, 대만 장춘클럽과 이어온 40여 년 교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AI 시대에 맞는 젊은 세대 중심의 '제2 문학클럽'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반세기 동안...

황순식 인천문학클럽 회장, 50주년 기념식에서 '제2 문학클럽'으로 도...

인천문학클럽 50주년 기념식. 인천문학클럽 포토

국제와이즈멘 인천문학클럽 창립 50주년 기념식과 한·일·대 3국 국제 자매클럽(IBC) 합동월례회가 11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일본 교토메이플클럽 17명과 대만 타이중장춘클럽 18명을 비롯해 인천지구 임원 및 회원, 내빈 등 130여 명이 참석해 반세기 활동을 기념했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합동월례회, 2부 만찬 및 친교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알프혼 연주를 시작으로 평화기도, 3국 클럽 회장 개회사, 국제와이즈멘 목적 낭독,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국제총재 에드워드 K.W. 옹의 영상 축사도 상영되며 국제적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42년간 교류를 이어온 3국 자매클럽에 대해 국제총재 표창이 수여됐고, 3개 클럽이 공동으로 마련한 3,000달러의 봉사금이 인천YMCA에 전달됐다.

이어 문학클럽 50년 활동과 3국 IBC 교류 성과 보고가 진행되며 그간의 발자취를 되짚었다.

황순식 인천문학클럽 회장은 기념사에서 “문학클럽의 50년은 선배 회원들의 헌신과 봉사가 만든 결과”라며 “교양·친교·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교토메이플클럽, 대만 장춘클럽과 이어온 40여 년 교류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AI 시대에 맞는 젊은 세대 중심의 ‘제2 문학클럽’을 통해 새로운 50년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반세기 동안 이어온 지역 봉사와 국제 교류의 성과를 집약하는 동시에, 세대 전환과 미래 방향을 제시한 자리로 평가된다.

한편, 국제와이즈멘클럽은 1920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에서 YMCA 지원을 목적으로 출범한 국제 봉사단체로, 현재 70여 개국에서 약 3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청소년 육성과 정신적 성장 지원을 중심 가치로 삼고 있다.

1976년 창립된 인천문학클럽은 인천YMCA를 중심으로 무의촌 의료봉사, 장학사업, 직업청소년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 독거노인 돌봄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교양·친교·봉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오며 지역 대표 봉사단체로 자리 잡아 왔다.

또 일본 교토메이플클럽, 대만 장춘클럽과의 국제 자매결연을 통해 42년간 매년 순회 방문 형식의 합동월례회와 공동 봉사활동, 청소년 및 문화 교류를 이어오며 지속 가능한 국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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