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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관람객 참여형 문화프로그램 운영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프로그램별로 네이버 플레이스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을 통해 예약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북토크와 공예 체험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보고...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 관람객 참여형 문화프로그램 운영

4월 18일 북토크·4월 25일 터프팅 공예 체험... 색다른 문화 향유 기회 제공

전남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4월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에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터프팅 공예체험 모습

이번 프로그램은 북토크와 공예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관람객 참여를 확대하고 다양한 방식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북토크 프로그램은 4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화관 1층 영상실에서 진행된다.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과 ‘책방 오다’와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일러스트 작가 펀그린(Fern Green)이 함께한다.

북토크 시화집 ‘그래요’

이번 북토크는 시와 그림이 결합된 시화집 『그래요』를 중심으로, 작가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람객과의 대화를 통해 감상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북토크와 연계해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약 2주간 시화집 『그래요』에 수록된 일러스트 삽화 20여 점을 문화관 1층 공간에 전시한다. 이는 관람객이 작품을 보다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다. 북토크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총 40명, 참가비는 무료다.

북토크 시화집 내부 일러스트 삽화

이어 4월 25일 오후 2시에는 문화관 1층 체험존에서 터프팅 공예 체험 프로그램 ‘작은 실에서 시작되는 나만의 힐링 한 조각’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되며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터프팅 공예를 활용해 나만의 키링 작품을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는 디자인 구상부터 색상 선택, 제작, 마감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터프팅 공예 체험 결과물(키링)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모집 인원은 총 18명이고 체험료는 1인당 7,000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프로그램별로 네이버 플레이스 ‘화순군립운주사문화관’을 통해 예약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정석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북토크와 공예 체험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보고, 느끼고, 만들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관람객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정희 기자 / 콘텐츠 책임자 조준성 부장

2580@newsworker.co.kr / hee334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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