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차단 차광지
【홍천】홍천군이 인삼 농가들의 폭염 피해를 막기 위해 ‘열 차단 차광지 실증 사업’을 추진했다.
18일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 홍천 지역 인삼 재배 면적 645㏊ 중 72㏊(11%)에서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인삼은 고온에 민감해 30도 이상의 고온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면 타격을 입는다.
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열차단 차광지를 시범 적용했고, 그 결과 기존 차광지보다 땅의 온도를 2~3도 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윤선화 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폭염이 심해지는 가운데 농가들의 안정적인 재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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