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농산업 경영혁신과 창업 활성화 이끈다… 실전형 교육생 모집.[사진=홍천군]
홍천군이 농산업 경쟁력 강화와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농산업 경영개선 및 지역창업 활성화 교육’을 마련하고 교육생 모집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경영 역량을 높이고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업 단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교육과 아이디어 발굴, 제품화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성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둔다.
디지털 기반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 교육도 병행해 변화하는 유통 환경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오는 4월 27일부터 6월까지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농산업 창업교육관 등에서 진행되며, 총 4개 과정 30회에 걸쳐 60명을 선발한다.
과정은 △농산업 브랜드 개발 컨설팅 △라이브 커머스 중심 디지털 마케팅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및 로컬 창업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현장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 실습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교육을 포함해 온라인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능력 강화에 집중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3일부터 24일까지이며, 홍천군에 거주하는 청년 농업인을 비롯해 일반 농업인과 창업 희망자, 기존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방문 또는 이메일로 가능하다.
교육생은 청년 농업인을 우선 선발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료자에게는 홍보물 제작과 시제품 개발, 제품 인증, 브랜딩 지원 등 후속 사업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윤선화 홍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창업과 판로 확대까지 이어지는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농업인과 예비 창업자들이 지역 기반 농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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