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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홍민기 데폭 폭로’ A씨 “임신중절비용도 내가 지불…진료 기록이 증거”

배우 홍민기의 데이트 폭력 의혹을 제기한 인플루언서 A씨가 추가 폭로를 감행했다.

‘홍민기 데폭 폭로’ A씨 “임신중절비용도 내가 지불…진료 기록이 증거”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홍민기의 데이트 폭력 의혹을 제기한 인플루언서 A씨가 추가 폭로를 감행했다.

A씨는 19일 자신의 SNS에 “방금 홍민기 측에서 낸 입장문을 봤다. 제가 집 앞에 찾아가는 행위(스토킹)을 했다는 것과 다시 만나줄 것을 요구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라고 적었다.

이날 A씨는 “저는 최소한의 사과를 요구했을 뿐인데 이런 식으로 사람을 찍어누르는 2차 가해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A는 지난달 임신 사실을 알고, 홍민기에게 전달했으나 임신중절 수술을 강요받았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그떄의 진료 기록과 초음파 사진이 증거로 있다”며 “그 후로 홍민기는 임신중절수술을 받은 저에게 지속적으로 헤어지자 했다”고 덧붙였다.

당시 A씨는 자신의 몸상태가 회복될 때까지 책임져달라고 부탁했으나 거절 당했고, 이에 분노해 홍 씨의 집을 찾아간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A씨는 “그때의 제가 의지할 곳은 저를 임신시키고 방치하는 홍민기 뿐이었다”며 “‘도와달라’ ‘아프다’ ‘죽을 것 같다’라는 말에 묵묵부답으로 책임을 회피한 홍민기 씨. 이게 스토킹입니까?”라고 분노했다.

뿐만 아니라 A씨는 “임신중절수술 비용 또한 ‘촬영비가 얼마 안 나왔다, 돈이 없다’라는 식의 말로 저를 가스라이팅 했고, 결국 제가 전부 지불했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홍민기를 데이트 폭력 혐의로 고소한 사실을 폭로했다. 그러나 홍민기 소속사 페이블컴퍼니는 공식입장을 통해 A씨로부터 스토킹 피해를 당했다고 반박한 바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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