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캠퍼스 새로 짓는 네덜란드 건축가 "새로운 서울을 반영하고, 표현할 것"
2026.07.01 08:56
2026.07.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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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홍익대 뉴 캠퍼스 짓는
네덜란드 건축가 크리스 반 두인
우리나라의 새 랜드마크는 어디가 될까? 네덜란드 건축가 크리스 반 두인(Chris van Duijn)은 2031년 완공할 홍익대학교 뉴 캠퍼스가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물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건축만큼 그 나라를 상징하는 이미지는 없다. 우리가 어떤 나라를 떠올릴 때, 머릿속에 떠오르는 첫 번째는 그곳의 랜드마크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크리스 반 두인은 렘 콜하스(Rem Koolhaas)와 함께 OMA건축사사무소를 이끄는 7명의 파트너 건축가 중 한 명이다. 그는 1996년 인턴으로 OMA에 입사해 파트너의 자리에 올랐으며, 올해 건축가가 된 지 30주년이 되었다. 2004년 렘 콜하스가 설계한 리움미술관이 개관했을 때 한국을 처음 방문했던 그였는데, 올해는 홍익대학교 캠퍼스 확장 프로젝트 착공을 진두지휘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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