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호르무즈 불안 재확산···코스피, 5487.24 하락 마감

삼성전자(-2.34%), SK하이닉스(-2.15%), SK스퀘어(-3.61%), 현대차(-0.77%), 삼성바이오로직스(-2.03%), HD현대중공업(-1.32%)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2.90%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코스닥은...

호르무즈 불안 재확산···코스피, 5487.24 하락 마감

코스닥, 0.40%↑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이날 시장은 국제 유가 급등과 함께 이란 최고지도자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방침을 재확인한 영향으로 전 거래일 대비 96.01포인트(1.72%) 내린 5487.24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 스마트비즈 = 최준 기자 | 코스피가 중동발 전쟁 장기화 우려가 확산되면서 5400선으로 밀려났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6.01포인트(1.72%) 내린 5487.2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국제 유가 급등과 함께 이란 최고지도자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방침을 재확인한 영향으로 지정학적 불안이 확대됐다.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을 중심으로 위험 회피 매물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수급에서는 개인이 2조455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4627억원, 1조328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2.34%), SK하이닉스(-2.15%), SK스퀘어(-3.61%), 현대차(-0.77%), 삼성바이오로직스(-2.03%), HD현대중공업(-1.32%) 등이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2.90% 오르며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코스닥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4.56포인트(0.40%) 오른 1152.96으로 마감했다. 개인(1314억원)과 외국인(1080억원)은 순매도한 반면, 기관이 275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에코프로(-4.75%), 에코프로비엠(-3.24%), 알테오젠(-2.95%), 레인보우로보틱스(-1.18%), 리노공업(-3.65%), HLB(-1.43%) 등이 하락했다. 반면 코오롱티슈진(2.18%)과 에이비엘바이오(3.75%)는 상승했다.

최준 기자

다른기사

키워드

#증시

#증권

#코스피

#코스닥

관련기사

코스피 5400선 밀려···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약세에 반도체주 흔들

삼성전자 목표가 32만원·하이닉스 170만원···국내외 증권가 목표가 줄상향

코스피 ‘네 마녀의 날’ 개인·외국인 매매 공방···5500선 하락 마감

저작권자 © 스마트비즈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