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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남대, ‘호남관광문화주간’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

호남대학교가 광주·전남·전북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알리기 위한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에 나섰다.

호남대, ‘호남관광문화주간’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

광주·전남·전북 관광 정체성 시각화

8월 말까지 BI·엠블럼 디자인 확정

호남대학교가 광주·전남·전북을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알리기 위한 통합 관광브랜드 개발에 나섰다.

호남대 앵커사업단(단장 정제평)은 광주관광공사와 함께 ‘2026 호남관광문화주간’의 브랜드 정체성(BI)과 엠블럼을 개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학의 관광·디자인 분야 전문역량을 지역 관광정책과 연계하는 산학협력 사업이다.

브랜드는 지역별 관광자원과 문화적 특성을 살리면서 호남권 전체를 하나의 관광목적지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완성된 BI와 엠블럼은 국내외 관광객 대상 홍보·마케팅과 관광상품 개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디자인에는 공유가치(Shared Value),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스마트산업(Smart Industry)을 기본 원칙으로 하는 ‘3S’ 체계를 적용한다. 이를 토대로 3가지 디자인 콘셉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실무는 김도연 교수(호남대 호텔컨벤션학과)가 총괄한다. 지난 7월 말 1차 협의를 시작했으며 단계별 작업과 점검을 거쳐 이달 말까지 세부 디자인 지침을 포함한 최종 결과물을 광주관광공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지역적 차별성과 해외 관광시장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갖춘 시각적 정체성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정제평 호남대 앵커사업단장은 “호남권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단 차원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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