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대신증권은 1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현저한 저평가 구간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5만원을 유지했다.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의 오는 1분기 영업이익은 38조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8% 상승한 52조600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는 디램(DRAM)의 강력한 가격 상승 효과가 이익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봤다. 지난해 4분기와 마찬가지로 업계에서 강력한 수익성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대신증권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 속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고점 대비 18% 하락했다고 짚었다. 다만 앞으로 주가의 매력도를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우선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이 오는 19일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라고 봤다. 금번 실적발표에서 초호황의 증거가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대비 SK하이닉스가 더 싸게 거래되고 있는 만큼 주가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증폭될 것이라고 짚었다.또 GTC(GPU기술콘퍼런스) 2026은 낸드(NAND) 시장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킬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봤다.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고대역폭플래시메모리(HBF) 연구 성과 등이 공개될 것으로 보여서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서버용 신제품 중 하나로 HBF를 준비 중이라고 봤다. 연내 개발을 마치고 오는 2027년 제품을 인증, 2028년 상용화를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대신증권은 낸드에서의 성장 가치가 주가에 추가 반영될 것이라고 짚었다.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은 “배당 정책 강화와 미국 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 발행 계획 구체화 등도 기대된다”며 “반등의 매개체는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현저한 저평가 구간”…SK하이닉스, 주가 매력도 높아질 거라는데
대신증권은 16일 SK하이닉스에 대해 현저한 저평가 구간에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5만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은 SK하이닉스의 오는 1분기 영업이익은 38조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