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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국회 차원 지원 요청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지난 18일 남구청에서 임현철 남구청장 및 구청 공무원들과 울산 남구 시·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울산 남구을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현안사업 특별교부세 국회 차원 지원 요청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지난 18일 남구청에서 임현철 남구청장 및 구청 공무원들과 울산 남구 시·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울산 남구을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지난 18일 남구청에서 임현철 남구청장 및 구청 공무원들과 울산 남구 시·구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울산 남구을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남구을 주요 현안 및 예산 사업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 구청장은 이날 김 의원 측에 '선암호수공원 산책로 보수공사'와 '합파교 정비' 등 하반기 특별교부세 사업의 성사를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이미 확보된 '(구)해경초소 복합관광시설 건립사업' 특별교부세를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중 하나인 '야향이야기(야간경관 개선)' 사업으로 변경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행안부와의 협의를 건의했다.

더불어 시의원들에게는 왕생로40번길 일대 보행환경 개선과 도산도서관 그린 리모델링 등 특별조정교부금 사업과 동평초 부지 평생학습관 및 돌봄·체험시설 조성과 여천초등학교 통학로 조성 등의 시비 지원사업을 살펴봐 줄 것을 당부했다.

이 밖에도 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세 징수교부금 교부율과 일반조정교부금 교부율의 상향 조정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 의원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은 울산과 남구 발전을 위해 '원팀'이 될 것이라 강조했으며 전폭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김 의원은 "울산과 남구 발전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대안을 공유하는 것이 매우 의미 있다"며 "교부세나 시비 확보 모두가 녹록지 않겠지만 오직 주민만을 바라보며 함께 힘을 모은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며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김기현 의원이 이날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임금체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임금체불 금액이 2조6억원을 기록했다.

연도별 체불액은 △2021년 1조3,140억원 △2022년 1조3,101억원 △2023년 1조7,266억원 △2024년 1조9,424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인 데 이어 지난해 처음으로 2조원을 넘어섰다.

올해는 6월 기준 4만7,000여개 사업장에서 9,247억원의 체불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창연기자 changy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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