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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차증권 "한미글로벌, 국내 반등에 해외 원전 기대..목표가↑"

또 삼성전자 평택 공사 재개에 따라 용역 매출 인식이 시작되면서 단순 평균 기준 분기당 약 50억원 내외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글로벌 부문도 회복 흐름도 예상했다. 사우디 법인이 지난해 네옴시티에서...

현대차증권 "한미글로벌, 국내 반등에 해외 원전 기대..목표가↑"

[한국정경신문=차유민 기자] 현대차증권이 한미글로벌에 대해 일반건축 시장의 점진적 회복과 해외 원전 기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6000원에서 3만2000원으로 상향했다.

신동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3일 보고서를 통해 "국내 데이터센터와 재건축 사업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지난해를 저점으로 매출 반등이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회사 미분양 재고 관련 손실 반영이 마무리된 가운데 잔여 물량도 점진적으로 소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삼성전자 평택 공사 재개에 따라 용역 매출 인식이 시작되면서 단순 평균 기준 분기당 약 50억원 내외의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글로벌 부문도 회복 흐름도 예상했다. 사우디 법인이 지난해 네옴시티에서 리야드로의 사이트 이전 영향으로 매출 조정이 있었지만 올해부터 정상적인 매출 인식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미국 법인 또한 국내 주요 대기업의 대미 투자 물량 대부분에 대한 용역을 수행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팀코리아 주도의 원전 프로젝트 참여 기대감도 유효하다는 평가다.

신 연구원은 "국내 PM사 가운데 원전과 같은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은 한미글로벌이 유일하다"며 "한국수력원자력의 수주가 현실화할 경우 참여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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