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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오토에버, 3Q 매출 전년비 16.2%↑…영업익은 2.6%↓

현대오토에버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1조2247억원, 영업이익 6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6.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현대오토에버, 3Q 매출 전년비 16.2%↑…영업익은 2.6%↓

“美 관세·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수익성 감소”

현대오토에버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매출 1조2247억원, 영업이익 68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보다 매출은 16.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시스템통합(SI)과 IT아웃소싱(ITO)으로 구성된 엔터프라이즈IT 부문 매출은 1조2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7% 늘었다. 고객사들이 클라우드 도입과 차세대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전환 등 디지털전환 투자를 확대하면서 성장세가 이어졌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량 소프트웨어(SW) 부문 매출은 19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엔터프라이즈IT가 약 84%, 차량SW가 약 16%였다.

해외법인은 미주와 유럽, 인도,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 고르게 매출이 늘었다. 고객사의 글로벌 IT투자 확대와 커넥티드카서비스(CCS) 가입자 증가 등이 매출 성장에 영향을 미쳤다.

현대오토에버는 “미국 관세와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수익성은 감소했다”며 “운영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팽동현 기자(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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