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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무벡스, '글로벌 7관왕' 무기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이번 인증 갱신의 포괄 범위는 스마트 물류 자동화 시스템부터 지하철 플랫폼 스크린도어(PSD), 정보기술(IT) 서비스 등 현대무벡스가 영위하는 전 사업 영역의 설계·개발·제조·시공·유지보수 전 과정에 달한다. 2017년...

현대무벡스, '글로벌 7관왕' 무기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현대그룹의 핵심 미래 동력인 현대무벡스가 세계 시장의 진입 장벽을 정면으로 돌파하고 있다.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고도화된 시스템 경영을 바탕으로 국제 무대에서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표준 규격을 잇달아 확보하며 가파른 해외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현대무벡스는 최근 환경·안전보건·품질·부패방지·규범준수 등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5대 부문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 갱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여기에 유럽철도산업연맹(UNIFE)이 주관하는 철도 분야 최고 권위의 규격인 국제철도산업표준(IRIS) 인증까지 신규 취득하며 글로벌 스탠다드 체계를 견고히 다졌다.

이번 인증 갱신의 포괄 범위는 스마트 물류 자동화 시스템부터 지하철 플랫폼 스크린도어(PSD), 정보기술(IT) 서비스 등 현대무벡스가 영위하는 전 사업 영역의 설계·개발·제조·시공·유지보수 전 과정에 달한다. 2017년 환경과 품질 인증을 시작으로 발을 뗀 시스템 경영이 이제는 기업의 체질을 완벽히 글로벌 표준형으로 바꾼 셈이다.

이러한 표준화 노력은 해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1년 코스닥 상장 이후 경영 투명성을 강화한 현대무벡스는 호주 시드니 메트로 등 북미와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대형 스마트 물류 및 PSD 프로젝트 수주를 연이어 따내는 쾌거를 이룩했다.

지표가 이를 증명한다. 지난해 현대무벡스의 수출액은 2364억 원을 기록하며 불과 2년 전인 2023년 대비 무려 612%라는 경이적인 성장률을 기록했다.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 역시 처음으로 60% 선을 돌파하며 창사 이래 최초로 내수 실적을 추월하는 이정표를 세웠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현장 마케팅도 공격적이다. 지난해 독일 하노버 타이어 엑스포를 필두로 올해 3월 국내 최대 스마트공장 전시회인 'AW 2026', 그리고 4월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 'MODEX 2026'에 잇달아 참가해 차세대 물류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미국 무대에서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모바일 로봇(AMR)의 군집 퍼레이드와 전방향 무인운반차(AGV) 등 소프트웨어 제어 기반의 자원 최적화 로봇 퍼포먼스를 전면에 내세웠다.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가 융합된 토탈 솔루션 파트너로서의 위상을 각인시키며 나흘간 2000명이 넘는 글로벌 바이어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현대무벡스는 이번에 취득한 IRIS 인증과 기존 5대 ISO 인증, 그리고 2024년 확보한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O 27001)까지 결합해 총 7건의 독보적인 글로벌 표준 인증 라인업을 완성했다. 해외 시장, 특히 진입 장벽이 높은 미국과 유럽의 인프라 사업 진출을 위한 강력한 면허증을 손에 쥔 격이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이번 국제 표준 유지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기준을 엄격하게 고수해 온 결과물이라 설명하며, 앞으로 전 세계 물류 솔루션 시장의 표준을 선도해 고객에게 가장 신뢰받는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현재 현대무벡스는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현정은 회장이 이끄는 현대그룹의 미래 성장을 주도하는 주력 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스마트 물류 생태계의 혁신을 이끄는 퍼스트 무버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고 있다.

당사의 보도 기사는 오탈자 및 비문 수정, 선정성, 혐오 우려 포현 등을 필터하기 위해 AI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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