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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무벡스, ISO 인증 갱신으로 글로벌 표준 입증...수출 중심 전환 가속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와 스크린도어, IT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인증 범위는 △스마트 물류 △PSD(스크린도어) △IT서비스 등 모든 사업 부문의 개발·설계·제조·시공...

현대무벡스, ISO 인증 갱신으로 글로벌 표준 입증...수출 중심 전환 가속

MODEX 2026 현대무벡스 전시회 부스. (사진=현대무벡스)

우먼타임스 = 장준형 기자

현대무벡스가 주요 ISO(국제표준화기구) 경영시스템 인증을 잇따라 갱신하며 글로벌 표준 수준의 운영 역량을 재확인했다. 이를 기반으로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수출 중심 사업 구조 전환에도 나서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스마트 물류와 스크린도어, IT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현정은 회장이 이끄는 현대그룹의 핵심 계열사로 꼽힌다.

현대무벡스는 19일 환경(ISO 14001)·안전보건(ISO 45001)·품질(ISO 9001)·부패방지(ISO 37001)·규범준수(ISO 37301) 등 5대 경영시스템의 ISO 인증을 4월 말까지 모두 갱신했다고 밝혔다.

인증 범위는 △스마트 물류 △PSD(스크린도어) △IT서비스 등 모든 사업 부문의 개발·설계·제조·시공·유지보수 등 전 과정으로 국제표준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유지심사를 통과했다.

현대무벡스는 2017년 환경·품질을 시작으로, 2020년 안전보건, 2024년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ISO 인증을 획득해 왔으며 여기에 지난 12일 국제철도산업표준(IRIS) 인증까지 신규로 취득했다.

이로써 현대무벡스는 5대 경영시스템과 IRIS 등 총 7건의 글로벌 표준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현대무벡스는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사업 경쟁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북미·호주 등에서 대형 수주를 확보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수출 중심으로 전환했고, 지난해 수출액은 2364억원으로 전년 대비 612% 증가, 매출 내 비중도 60%를 넘어섰다.

전시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독일 하노버 산업전시회를 비롯해 ‘AW 2026’, ‘MODEX 2026’ 등에 참가해 AI·로봇 기반 물류 솔루션을 선보였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이번 ISO 유지는 국제표준의 엄격한 기준을 지속 적용한 경영 기조의 성과”라며, “앞으로 물류 솔루션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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