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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무벡스, 5대 경영시스템 ISO 인증 갱신… ‘글로벌 스탠다드’ 입증

이번 인증 범위는 스마트 물류, PSD(스크린도어), IT서비스 등 현대무벡스가 영위하는 전 사업 부문의 개발, 설계, 제조, 시공, 유지보수 단계를 망라한다. 특히 품질·환경·안전보건 인증은 최초 취득 이후 9년간 세...

현대무벡스, 5대 경영시스템 ISO 인증 갱신… ‘글로벌 스탠다드’ 입증

현대그룹 계열의 스마트 물류자동화 기업 현대무벡스가 주요 경영시스템의 ISO(국제표준화기구) 인증을 연이어 갱신하며 글로벌 수준의 경영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현대무벡스는 환경(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품질(ISO 9001), 부패방지(ISO 37001), 규범준수(ISO 37301) 등 5대 경영시스템의 ISO 인증을 모두 성공적으로 갱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 범위는 스마트 물류, PSD(스크린도어), IT서비스 등 현대무벡스가 영위하는 전 사업 부문의 개발, 설계, 제조, 시공, 유지보수 단계를 망라한다. 특히 품질·환경·안전보건 인증은 최초 취득 이후 9년간 세 번째 갱신을 달성했으며, 부패방지와 규범준수 인증을 통해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안정적인 발판을 다졌다.

여기에 더해 현대무벡스는 지난 12일 국제철도산업표준인 ‘IRIS(International Railway Industry Standard)’ 인증까지 신규로 취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회사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지하철 스크린도어 시스템의 역량이 엄격한 글로벌 표준 규격에 완벽히 부합함을 인정받은 결과다.

이로써 현대무벡스는 기존 5대 경영시스템과 IRIS 인증 외에 2024년에 획득한 정보보안 경영시스템(ISO 27001)까지 포함하여 총 7건의 강력한 글로벌 표준 인증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이러한 전방위적인 국제 인증 인프라는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핵심적인 사업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실제로 현대무벡스는 지난 2021년 이후 글로벌 확장 전략을 본격화하며 북미와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 대형 수주를 잇달아 확보하고 있다.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수출액은 2,364억 원을 기록하며 2023년 대비 무려 612% 급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수출 비중은 전체 매출의 60%를 돌파하여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수 매출을 넘어서는 등 수출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독일 하노버 ‘타이어 엑스포’와 올해 3월 미국 ‘AW 2026’ 전시회 참가 등 글로벌 마케팅 활동도 꾸준히 전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무벡스는 “이번 ISO 유지가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서도 국제표준의 엄격한 기준을 지속 적용해 온 경영 기조의 성과”라며, “앞으로 물류 솔루션의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며, 고객에 신뢰받는 파트너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제적으로 글로벌 스탠다드를 구축한 현대무벡스는 기술적 신뢰도와 경영 투명성을 동시에 확보함에 따라, 향후 해외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전에서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며 글로벌 탑티어 스마트 물류 기업으로의 도약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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