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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그린푸드, 캐치테이블 입점…외식 매장 18곳 통합 예약 채널 구축

이번 입점은 기존 네이버 예약 및 현장 대기 중심이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플랫폼 기반 예약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고객 접근성과 예약 편의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다. 업계에서는 이를 단순...

현대그린푸드, 캐치테이블 입점…외식 매장 18곳 통합 예약 채널 구축

[뉴스락] 현대그린푸드가 외식 사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13일 실시간 레스토랑 예약 플랫폼 캐치테이블에 자사 외식 매장을 집약한 ‘현대그린푸드관’을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이탈리안 프리미엄 그로서란트 '이탈리(EATALY)' 매장 전경. 현대백화점 제공

이번 ‘현대그린푸드관’에는 압구정본점 별관의 h’450, 판교점 h’541 등 ‘에이치 레스토랑’ 시리즈 7곳을 비롯해, 더현대 서울의 프렌치 브런치 카페 ‘로라스 블랑’, 이탈리안 그로서란트 이탈리 전 매장(판교·더현대 서울·중동), 정호영 셰프 협업 브랜드인 샤브카덴·소바카덴 등 총 18개 외식 매장이 입점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입점을 기념해 13일부터 30일까지 캐치테이블 앱 내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타 할인 프로모션과의 중복 적용은 제한된다.

이번 입점은 기존 네이버 예약 및 현장 대기 중심이던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플랫폼 기반 예약으로 전환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 고객 접근성과 예약 편의성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다.

업계에서는 이를 단순 프로모션을 넘어, 백화점 식음(F&B) 사업의 ‘플랫폼화’ 흐름으로 해석한다. 오프라인 유입에 의존하던 식당가 구조에서 벗어나, 외부 플랫폼을 통한 고객 확보와 데이터 축적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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