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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百 목동점, 최대 규모 리빙관 리뉴얼 단행

이는 리테일 테크와 오감을 접목해 수면 경험을 상품화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읽힌다. MD 구성 역시 질적인 변화를 꾀했다. 프리츠한센, 스테이H, 앤트레디션 등 이른바 '하이엔드 북유럽 감성' 브랜드가 대거 입점하며...

현百 목동점, 최대 규모 리빙관 리뉴얼 단행

500평 규모 상권 밀착형 큐레이션

북유럽 프리미엄 가구 전면에 배치

[아시아타임즈=배종완 기자]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개점 이래 최대 규모의 리빙관 리뉴얼을 단행했다. 5일 공개된 지하 1층 리빙관은 단순한 집기 교체를 넘어 고소득·고학력 가구 비중이 높은 목동 상권의 특성을 정밀 타격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공간으로 재편됐다.

현百 목동점, 최대 규모 리빙관 리뉴얼 단행.(사진=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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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뉴얼의 핵심 동력은 '수면 전문성'이다. 새롭게 선보인 '슬립 피팅룸'은 시몬스, 템퍼 등 메이저 매트리스 브랜드 체험뿐만 아니라 8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브레이너 제이'의 청각 콘텐츠와 '센트온'의 향기 마케팅을 결합했다. 이는 리테일 테크와 오감을 접목해 수면 경험을 상품화하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읽힌다.

MD 구성 역시 질적인 변화를 꾀했다. 프리츠한센, 스테이H, 앤트레디션 등 이른바 '하이엔드 북유럽 감성' 브랜드가 대거 입점하며 목동 상권의 안목에 대응했다.

주목할 점은 백조씽크, 사이즈오브 등 실속과 트렌드를 동시에 잡은 국내 강소 브랜드들을 팝업 형태로 운영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3040 세대의 세분화된 취향을 공략해 체류 시간을 늘리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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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는 "공간 효율을 높이는 전통적인 리빙관 운영 방식에서 탈피해, 고객이 직접 느끼고 머물 수 있는 콘텐츠를 배치하는 데 주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리뉴얼 오픈에 맞춰 에이스와 템퍼 등 주요 브랜드의 파격적인 사은 혜택과 프로모션도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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