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여행사 외부에 최근 여행지 광고 전단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최근 유튜브와 SNS를 중심으로 이른바 이색 여행지를 소개하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콘텐츠 중 일부는 테러 위험이나 치안 불안이 심각한 국가를 포함하고 있어 우리 국민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일부 영상 콘텐츠는 시청자에게 위험 지역 방문에 대한 경계심을 무디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
또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여행 일정을 짜는 이들이 늘고 있으나 AI가 최신 여행경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지 못해 위험 국가를 일반 여행지처럼 안내하는 사례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출국 전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지의 최신 여행경보와 현지 정세를 직접 확인하는 것이다. 아울러 해외안전여행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우리 공관이 발송하는 안전 공지를 수시로 확인하는 등의 대비가 필요하다.
외교부는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서 세계 각국의 여행경보 및 안전정보를 안내하고 있으며 이는 모바일 앱(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해외안전여행’ 검색)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해외에서 긴급 상황이 발생해 영사조력이 필요한 경우 영사안전콜센터로 연락할 수 있다(82-2-3210-0404).
●해외 여행 안전정보 인터넷 사이트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0404.go.kr)
·스마트폰 앱 '해외안전여행' 검색
·한국위기관리재단(02-855-2982·kcm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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