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 한컴이노스트림 대표(오른쪽)와 이창원 한성대학교 총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글과컴퓨터)
한글과컴퓨터의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이 한성대학교와 '서울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대학의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산업 현장 실무 데이터를 결합해 산업 현장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지산학 협력 기반 교육 모델' 구축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산업 현장 맞춤형 교육 과정 설계와 기업이 직접 역량을 검증하는 '디지털 배지(Digital Badge)' 인증 체계를 도입한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세계에서 5번째로 지정된 엔비디아(NVIDIA) DLI(Deep Learning Institute) 공인 교육 센터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캠퍼스에서 수준 높은 딥러닝·인공지능(AI) 실무 교육을 이수하고 공식 인증서까지 취득할 수 있다.
양 기관은 생성형 AI, 온디바이스 AI, 자동차 소프트웨어 등 한컴이노스트림이 보유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직무별 AI 에이전트 구축, ROS2(Robot Operating System 2) 기반 로봇 제어, 미래자동차 소프트웨어 설계 등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을 교육 과정에 포함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한성대학교가 추진 중인 '서울 평생교육 고도화' 사업과 연계돼 지역사회·성인 학습자에게도 첨단 기술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컴이노스트림은 AI·데이터·로보틱스 등 디지털 전환 분야 전문 교육기관이다. 대학·공공·기업을 대상으로 실무형 교육과 인프라 구축,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성진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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