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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전KDN, 개방형 혁신 선정기업과 에너지 AI·ICT 공동사업 수행

한전KDN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한 KDN 파워업 챌린지는 유망 중소·스타트업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산업의 인공지능 혁신과...

한전KDN, 개방형 혁신 선정기업과 에너지 AI·ICT 공동사업 수행

7일 나주 본사서 파워업 챌린지 우수기업 시상식 및 협약 체결

한전KDN이 제1회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선정기업과 수상식 및 업무 협약식을 갖고 있다. 정수옥 한전KDN 기획관리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위시, 포네트사 대표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개방형 혁신기업(OPen Innovation)과 에너지 AI·ICT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한전KDN은 7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정수옥 기획관리본부장과 민간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이노베이션 파워 Up Challenge(2025 파워업 챌린지)' 선정 우수기술 보유기업에 대한 시상식과 공동연구 및 사업화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KDN의 ‘2025 파워업 챌린지’ 행사는 유망기술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외부기업과의 개방형 협력을 통해 상생·혁신·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프로그램이다.

‘파워업 우수기술상’ 부문에서 ㈜위시를, ‘성공 비즈니스상’ 부문에서 ㈜포네트를 각각 선정했다. 향후 이들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전력산업에 특화된 기술 성과를 창출하고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 AI 및 데이터 기반 기술 공동연구 ▶기술검증(PoC, Proof of Concept) 수행 ▶사업화 협력 ▶공동 영업 및 판로 확대 등 전방위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한전KDN은 협약 체결 이후 약 6개월간 기술검증(PoC)을 추진하고 이후 성과 평가를 거쳐 사업화로 연계하는 단계적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개발부터 사업화 자금 지원까지 내부 담당부서와 연계한 컨설팅과 영업지원을 병행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번 개방형 혁신을 통해 발굴된 기술은 대용량 언어 모델(LLM)과 시각 언어 모델(VLM)을 융합한 AI기반 차세대 영상정보처리기기(CCTV) 영상 분석과 검색 증강 생성 운영 관리(RAGOps,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Operations) AI 데이터 관리 등 에너지 산업 특화 기술이다. 발전소 및 전력 현장 적용을 통한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한 KDN 파워업 챌린지는 유망 중소·스타트업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에너지 산업의 인공지능 혁신과 디지털 전환(AX/DX) 분야에서 민간 혁신기업과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에너지 산업의 지능화 및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개방형 혁신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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