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교수진이 한국 공학계 최고 권위를 가지는 한국공학한림원 대상을 비롯해 3개 상을 받았다.
한양대에 따르면 한국공학한림원은 1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6 한국공학한림원 시상식’을 열고 권오경 석좌교수(융합전자공학부), 임창환 교수(바이오메디컬공학과), 안진호 교수(신소재공학부·연구부총장)에게 대상과 해동상, 동진상을 수여했다.
공학과 관련된 기술, 연구, 교육 및 경영 부문에서 한국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학인 및 기술인의 평생 업적을 평가해 1인에게 수여하는 대상은 권 교수가 수상했다. 권 교수는 반도체 ‘고전압 CMOS/BCDMOS’ 제조 공정 개발과 국내 디스플레이·전력 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권 교수의 업적은 한국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강국 도약에 결정적인 초석을 놓았고, 원천 기술을 산업계에 널리 퍼트려 국가 산업 경쟁력을 격상시켰다고 평가받았다. 한국공학한림원은 회원들과 관련 기관 장 등에게 후보를 추천받아 1∼4차 심사 절차를 걸쳐 수상자 1인을 선정한다. 대상 상금은 4억원이다.
공학기술 관련 저술, 출판, 언론 활동 등으로 문화 확산과 공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해동상’은 임 교수가 받았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및 뇌공학 분야 권위자로서 다수의 공학 분야 베스트셀러 출간을 통해 공학문화를 확산하고 공학 진로 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동진상’을 받은 안 교수는 정부의 첫 극저외선(EUV) 노광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이끌어 2019년 세계 최초 해당 기술의 한국 양산에 적용될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진상은 10년 이상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활동하며 기술발전과 산업적 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안 교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핵심 기술 개발을 이끈 인물로 선정됐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우리 대학 교수진이 대한민국 공학계의 가장 영예로운 상들을 휩쓴 것은 한양 공학의 저력을 보여주는 쾌거”라며 “앞으로도 국가 발전을 이끄는 혁신적인 연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양대에 따르면 한국공학한림원은 10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2026 한국공학한림원 시상식’을 열고 권오경 석좌교수(융합전자공학부), 임창환 교수(바이오메디컬공학과), 안진호 교수(신소재공학부·연구부총장)에게 대상과 해동상, 동진상을 수여했다.
| ‘2026 한국공학한림원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은 한양대 교수 3인. (왼쪽부터) 대상 수상자 권오경 석좌교수, ‘해동상’ 수상자 임창환 교수, ‘동진상’ 수상자 안진호 연구부총장. 한양대 제공 |
공학기술 관련 저술, 출판, 언론 활동 등으로 문화 확산과 공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해동상’은 임 교수가 받았다.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및 뇌공학 분야 권위자로서 다수의 공학 분야 베스트셀러 출간을 통해 공학문화를 확산하고 공학 진로 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학기술문화확산 부문’에 선정됐다.
올해 신설된 ‘동진상’을 받은 안 교수는 정부의 첫 극저외선(EUV) 노광기술 연구개발 투자를 이끌어 2019년 세계 최초 해당 기술의 한국 양산에 적용될 토대를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진상은 10년 이상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 활동하며 기술발전과 산업적 가치 창출에 크게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한다. 안 교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핵심 기술 개발을 이끈 인물로 선정됐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우리 대학 교수진이 대한민국 공학계의 가장 영예로운 상들을 휩쓴 것은 한양 공학의 저력을 보여주는 쾌거”라며 “앞으로도 국가 발전을 이끄는 혁신적인 연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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