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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수원,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및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서 ...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를 대비한 스타트업 육성도 활발히 진행됐다. 한수원은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무상 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아이(AI) 누리' 사업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인공지능(AI) 프런티어 엑셀러레이팅'을...

한수원, 동반성장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및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서 ...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2년연속 최우수 성적 달성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참가해 원전 기술력 선보여

한수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계량 및 비계량 전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2년연속 최우수 성적 달성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정부가 실시한 상생 협력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동반성장 모델을 입증했다.

한수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결과, 계량 및 비계량 전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협력사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들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해외 판로 개척 부문이다. 한수원은 수출 지원 브랜드인 '신밧드(SINBAD)'를 필두로 북미와 체코 등 거점 국가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그 결과 협력 중소기업들의 수출액이 2년 연속 1조 원을 돌파하는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또한 핵심 기자재 국산화 연구개발(R&D) 지원을 통해 외화 절감과 함께 실질적인 수출 기반을 공고히 했다는 분석이다.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를 대비한 스타트업 육성도 활발히 진행됐다. 한수원은 AI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무상 사무 공간을 제공하는 '아이(AI) 누리' 사업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인 '인공지능(AI) 프런티어 엑셀러레이팅'을 운영하며 새싹 기업의 전 주기 성장을 견인했다.

금융 지원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도 힘을 실었다. 공공기관 최대 규모인 누적 약 4조 원의 상생결제를 운영하며 협력사의 자금 흐름을 지원하는 한편 저금리 우대대출 펀드를 조성해 고금리 부담을 완화했다.

납품대금 연동계약 체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편의성을 높인 점 역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5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장 안전 관리 역량 또한 공공기관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하드웨어·소프트웨어·휴먼웨어를 결합한 '협력기업 안전문화 종합 증진 추진체계'를 가동한 결과 한수원은 '4년 연속 중대재해 0건'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우리 회사가 거둔 공공기관 최고 성적은 한수원과 협력기업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거둔 값진 결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앞으로도 현재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중소기업이 세계 에너지 시장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하며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수원은 이번 최우수 등급 달성을 계기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에너지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 참가해 원전 기술력 선보여

한수원이 지난 22~24일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참가해 뒤어난 원전 기술력을 선보였다.(사진제공=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글로벌 원전 시장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국제 무대에서 독보적인 연구개발(R&D) 성과를 입증했다.

한수원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6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에 참가해 차세대 원전 산업을 선도할 핵심 기술들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부산광역시와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업통상부, 한수원이 후원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오라노와 프라마톰, 캐나다, 중국, 영국, 독일 등 총 19개국에서 156개사가 참여해 420개 부스를 운영하며 성황을 이뤘다.

글로벌 원전 기업들이 대거 집결한 가운데 한수원은 '원자력 연구개발(R&D) 성과전시관'을 별도로 마련해 국내 원전 기술의 위상을 높였다.

전시관을 통해 공개된 주요 성과물로는 표준형 원전 원자로냉각재펌프(RCP) 국산화 전동기, APR1400 원전 디지털트윈 운영 플랫폼, 경수로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모듈 등이 꼽힌다.

이 밖에도 한수원은 원전 안전운영 기술을 비롯해 디지털 전환(DX) 및 인공지능 전환(AX) 기술, 방사선보건 기술, 해오름동맹 공동연구 성과물 등 폭넓은 분야의 혁신 사례를 관람객들에게 소개했다.

한수원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외 유관 기관 및 기업들과의 기술 교류를 한층 강화하고 확보된 R&D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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