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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성숙 총리, 남해안 집중호우 예보에 "선제 점검·통제·대피에 만전"

한성숙 국무총리가 15일 집중호우가 예보된 남해안 지역에 선제적 대비 태세를 주문했다.

한성숙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 신속공급 점검회의에 입장하며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을 바라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한성숙 국무총리가 15일 집중호우가 예보된 남해안 지역에 선제적 대비 태세를 주문했다.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연휴 기간 중 야간 취약 시간에 강수가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선제적 점검·통제·대피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캠핑장·야영장 방문객 및 주민 대피에 만전을 기하고 산사태 취약지역과 지하차도, 저지대 주택에 대한 사전점검 및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또 한 총리는 마을방송·사이렌 등 가용 자원을 활용해 대피 안내를 신속히 하고, 해수면 상승을 감안해 해안가 및 인접 저지대 안전 관리에 신경 쓸 것도 당부했다.

한 총리는 “관계기관의 비상근무 태세와 정보 공유에 만전을 기하고 현장 대응 인력의 안전에 유의하라”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5~17일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 20~60㎜(많은 곳 대전·충남 남동부·충북 중·남부 80㎜ 이상), 광주·전남 50~100㎜(많은 곳 전남 동부 남해안 200㎜ 이상, 전남 서부 남해안·지리산 부근 150㎜ 이상), 전북 30~80㎜, 경남 서부 남해안·지리산 부근 100~200㎜(많은 곳 250㎜ 이상)이다.

부산·울산·경남 중부 남해안·경남 내륙(지리산 부근 제외)은 50~150㎜(많은 곳 부산·경남 중부 남해안 200㎜ 이상), 대구·경북 50~100㎜(많은 곳 120㎜ 이상), 제주도 50~100㎜(많은 곳 산지 200㎜ 이상, 중산간 120㎜ 이상)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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