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북 대표 창업 허브로 전국 120개 내외 선정 기관 중 이름 올려
삼성/현대차/LG 등 대기업 전문가 참여 멘토단 구성, 실전형 지원 본격화
[베리타스알파=박병언 기자] 한동대 창업보육센터 위탁운영사인 포항연합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대학/액셀러레이터/공공기관 등 120개 내외 기관이 선정된 가운데 포항연합기술지주는 포항/경북권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창업에 도전하고 실패 후에도 재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정부가 출범한 대규모 창업 지원 사업이다.25일 출범식을 기점으로 사업 운영이 본격화됐으며 27일부터 대국민 아이디어 신청/접수가 시작돼 5월15일까지 이어진다.
선발은 서면 평가(아이디어 가능성)를 시작으로 2개월간의 관찰식 평가(자질/성실성/성장성), 지역/권역 오디션 IR 발표까지 단계별로 심화되는 경연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항연합기술지주는 2018년 설립 이후 한동대 창업보육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왔다. 2023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등록하며 전문성을 공인받았으며 현재까지 총 184개사 인큐베이팅, 174개사 교육, 96개사 멘토링, 23회 네트워킹 행사를 운영하며 지역 창업의 핵심 허브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프로젝트 운영을 위해 포항연합기술지주는 심규진 부대표와 안석현 이사를 중심으로 투자자/산업계/학계/선배창업자 등 4개 분야로 구성된 멘토단을 꾸렸다. 스파크랩, LG전자,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사이언스파크 등 국내 주요 대기업/투자기관 전문가들이 멘토단에 합류해 참여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네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연합기술지주는 이번 선정에 대해 "그동안 축적해 온 창업 보육 역량을 국가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포항/경북 지역의 잠재력 있는 창업 아이디어가 이 플랫폼을 통해 실현될 수 있도록 한동대, 포항테크노파크, 선린대, 포항시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동대 창업보육센터 위탁운영사인 포항연합기술지주가 2026년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사진=한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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