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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환경공단, 지난해 폐가전 재활용 목표 초과 달성

한국환경공단은 중소형 폐가전 발생 증가에 대응해 무상 수거함 설치를 확대하고 네이버 지도 기반 위치 검색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국민의 배출 편의성을 높였다. 그 결과 지난해 약 51만 톤의 폐전기·전자제품이...

한국환경공단, 지난해 폐가전 재활용 목표 초과 달성

ㅣ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공단은 중소형 폐전기·전자제품의 배출·수거 체계를 개선한 결과 2025년 국가 폐가전 재활용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중소형 폐가전 발생 증가에 대응해 무상 수거함 설치를 확대하고 네이버 지도 기반 위치 검색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국민의 배출 편의성을 높였다.

그 결과 지난해 약 51만 톤의 폐전기·전자제품이 재활용됐으며, 1인당 재활용 실적은 9.978kg으로 국가 목표(9.78kg)를 약 13% 웃돌았다.

특히 전국 지자체에 무상 수거함 7750개를 추가 보급해 총 2만25개로 늘렸고, 이를 통해 가정에 방치되거나 종량제봉투에 혼입되던 소형 폐가전 회수율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성과는 정부의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과제’로 선정됐으며,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상과 국민 인기상을 수상했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의무 대상이 확대되기 전에 배출·수거 체계를 선제적으로 개선했다”며 “국민 편의 증대를 통해 순환경제 실현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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