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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환경공단, 중소형 폐가전 수거체계 개선으로 '국가 폐가전 재활용 ...

확대하고 네이버 지도 기반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배출·수거체계를 개선했다. 그 결과 가정에... 2025년 말 기준 무상수거함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총 20,025개로 확대됐으며, 국민은 네이버 지도 검색을 통해...

한국환경공단, 중소형 폐가전 수거체계 개선으로 '국가 폐가전 재활용 ...

- 중소형 폐가전 무상수거함 설치 확대와 네이버 지도 위치 서비스로 국민배출 편의성 강화

- 국민 체감형 환경서비스 개선 사례로 재정경제부 주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과제’ 등에 선정

중소형 폐가전 이동식 수거함(한국환경공단 제공)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임상준)이 중소형 폐전기·전자제품 배출·수거체계 개선을 통해 2025년 국가 폐가전 재활용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마트·IT 기기 보급 확산으로 소형 폐가전 발생량이 늘어난 가운데, 공단은 국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무상 수거함 설치를 대폭 확대하고 네이버 지도 기반 위치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배출·수거체계를 개선했다. 그 결과 가정에 방치되거나 종량제봉투에 혼입되던 소형 폐가전의 회수율이 크게 높아져 2025년 약 51만 톤이 재활용됐다. 이는 국민 1인당 9.978kg의 실적으로, 국가 목표치(9.78kg/인)를 약 13% 초과 달성한 수치다.

정부는 2026년부터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중소형 전기·전자제품 전 품목으로 확대 시행했으며, 이에 따라 국민은 방문수거 서비스나 무상수거함을 통해 손쉽게 폐가전을 배출할 수 있게 됐다. 공단은 제도 시행에 앞서 일부 지자체에서 무상 배출과 스티커 방식이 혼재돼 불편이 발생하는 점을 확인하고,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전국 약 86% 지자체에 무상수거함을 추가 보급했다.

2025년 말 기준 무상수거함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총 20,025개로 확대됐으며, 국민은 네이버 지도 검색을 통해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노력은 정부로부터 국민 체감형 환경서비스 개선 사례로 인정받아 재정경제부 주관 ‘대국민 체감형 서비스 개선과제’로 선정됐고, 「2025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사혁신처장상과 국민 인기상을 수상했다.

임상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은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의무 대상이 전 품목으로 확대되기 전에 배출·수거체계를 선제적으로 개선했다”며 “국민 편의를 높이고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코노미퀸 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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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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