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취업 연계로 산학협력 본격화
로봇자동화·정밀검사 분야 공동 연구 확대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와 지텍㈜ 관계자들이 로봇 인재양성 및 로봇기술 연구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제공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와 지텍㈜이 로봇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전문인재 양성과 로봇기술 공동 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교육과 산업기술 역량을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로봇캠퍼스는 지텍㈜과 로봇 분야 전문인재 양성 및 로봇기술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산업 현장 수요에 기반한 실습 중심 교육과 기술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로봇 분야 교육과정 공동 운영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로봇기술 공동 연구 △산업체 맞춤형 기술교류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지속적인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로봇캠퍼스는 로봇기계·로봇자동화·로봇전자·로봇IT 분야를 중심으로 실습 기반의 로봇 특화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로봇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텍㈜은 2001년 설립 이후 평판디스플레이 제조 품질검사 장비 시스템 개발·생산을 기반으로 성장한 기술 중심 기업이다.
디스플레이 검사장비와 패턴 제너레이터, 신호변환장치 시스템, 광학기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기차 배터리 검사장비와 공장자동화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대학의 로봇 전문 교육 인프라와 기업의 산업기술 역량을 접목해 학생들이 실제 산업현장의 기술 흐름을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로봇 자동화와 정밀검사, 제조공정 응용 기술 등 산업 현장과 밀접한 분야에서 교육·연구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지역 로봇산업 발전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무영 학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로봇 교육 역량과 지텍㈜의 산업기술 역량을 연결해 현장 중심의 로봇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과의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해 학생들이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과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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