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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청년의정 현판식…“청년정치, 입법거버넌스로 키운다”

청년의 정치적 대표성을 확대하고 국회와 지방의회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청년의정’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한국청년의정 현판식…“청년정치, 입법거버넌스로 키운다”

10일 진행된 현판식 모습 /사진제공 한국청년의정

청년의 정치적 대표성을 확대하고 국회와 지방의회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한국청년의정’이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국회의장 산하 사단법인 한국청년의정은 10일 오전 11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식 국회의장과 고용진 국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장경태·김재섭·우재준·김동아 의원 등 한국청년의정 대표단과 여야 청년 정치인,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국청년의정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입법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고 미래 청년 정치지도자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여야 청년 정치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했다. 정당과 지역을 넘어 청년 정치인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국회와 지방의회를 잇는 정책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현판식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대표단 모경종 국회의원을 비롯해 고문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김병관·김상민 전 국회의원도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자문위원으로는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과 엄기홍 한국정치학회장 등이 합류해 정책·언론·학계 차원의 지원에도 나선다.

조정식 국회의장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굉장히 소중한 터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청년의정이 국회뿐 아니라 중앙과 지방, 실제 청년들의 현장을 연결해 꿈과 미래를 펼쳐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장경태 상임대표는 “정당과 지역을 넘어 청년 정치인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협력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청년의 목소리가 정치 과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고 역량 있는 청년 정치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토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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