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이불·홍삼 세트 전달에 나서는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사진=중구청
후원 물품에 카네이션과 엽서를 동봉 중인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사진=중구청
서울 중구(권한대행 배형우)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여선, 이하 ‘센터’)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0가구에 봄 이불과 홍삼 세트를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장 김영순)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달 7일 중구청 3층 구청장실에서 ‘이웃 돌봄 봄맞이 기념 후원물품 전달식’을 열고 봄 이불과 홍삼 각 100세트를 기탁받았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유망한 여성 스타트업 발굴하고, 단계별 프로그램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하여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한다. 지역, 산업 등 다양한 분야별 여성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변화하는 시대에 여성기업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정부와 국회 등에 건의하여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품은 같은 달 13일부터 관내 4개 권역 ‘자원봉사캠프’ 활동가들을 통해 대상 가구에 순차적으로 배부 중이다. 활동가들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하는 것은 물론,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돌봄을 병행한다.
특히, 이번 나눔에는 센터 소속 봉사단이 재능 기부로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어버이날을 맞아 ‘미싱유 봉사단’이 직접 만든 리본 카네이션과 ‘캘리나르샤 봉사단’이 작성한 손 편지 엽서를 함께 전달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윤여선 중구자원봉사센터장은 “귀한 후원 덕분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봄을 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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