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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수자원공사, AI 물관리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국내 물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물산업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AI 물관리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 확대

CES·MWC서 투자 협의 성과…K-물산업 경쟁력 입증

물기업과 상생 강화…차세대 산업으로 도약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사진=한국수자원공사]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국내 물기업들과 함께 글로벌 물산업 시장 공략을 위한 협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윤 사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워터코리아 2026’을 찾아 혁신 물기업들과 물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수자원공사는 혁신 물기업 20개 사와 함께 최신 물관리 기술을 선보였으며, AI 기반 물관리를 중심으로 산업 전환 방향을 공유했다.

2024년 기준 국내 물산업 매출은 약 51.6조원 규모로 성장한 가운데, AI 전환 흐름이 더해지며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다.

CES·MWC 성과 이어 글로벌 시장 확장

한국수자원공사는 CES와 MWC 등 글로벌 무대에서 국내 물기업들과 동반 성과를 내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CES에 참가한 21개 기업은 약 8900만 달러 규모 투자 협의를 진행했고, 일부 기업은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 MWC에서도 약 4000만 달러 규모 협의 성과를 이어갔다.

이 같은 성과는 창업 지원부터 기술 실증, 판로 개척까지 이어지는 지원 체계가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AI 기반 물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기업들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석대 사장은 “K-물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업과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오늘경제 윤택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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