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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부동산원,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최우수'… 4년 연속 최고 등급

아울러 맞춤형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교육을 운영하며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린 점도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는 데...

한국부동산원, 데이터기반행정 평가 '최우수'… 4년 연속 최고 등급

평가체계 개편 속 전 영역 고른 성과

협업 · AI 교육 기반 데이터 활용 강화

한국부동산원 본원 전경 [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이 공공기관 경쟁력의 핵심 지표로 자리 잡는 가운데, 한국부동산원이 정부 평가에서 최상위 성과를 이어가며 정책 지원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한국부동산원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 점검 및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8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수준과 정책 이행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한 것이다.

평가 결과 한국부동산원은 데이터 분석 · 활용, 데이터 공유, 관리체계 등 3개 영역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올해부터 평가체계가 5등급으로 세분화되고 정성지표 비중이 크게 확대된 상황에서도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로써 한국부동산원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기록하게 됐다.

이 같은 성과는 기관 전반에 걸친 데이터 기반 업무 환경 구축과 연계된다. 내부적으로는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분석 과제를 발굴하고, 외부적으로는 유관기관과의 데이터 공유를 강화하는 등 활용도를 높였다. 아울러 맞춤형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분석 교육을 운영하며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린 점도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헌욱 원장은 "이번 결과는 데이터 중심 행정 역량이 안정적으로 구축됐음을 보여준다"며 "부동산 전문 데이터와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 지원 기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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