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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농어촌공사, 대학시험포 운영 기관 '군산대·원광대·전남대' 선정

원광대는 20.1ha에서 토양개량과 한약재 간척지 적응성 평가 등 약용작물 재배 실습을 진행하며, 전남대는 4.7ha에서 인공지능 기반 생육 모니터링과 미생물 활용 온실가스 저감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4월...

한국농어촌공사, 대학시험포 운영 기관 '군산대·원광대·전남대' 선정

한국농어촌공사

[투어코리아=김미성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22일 군산대학교, 원광대학교, 전남대학교를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 내 34.3헥타르 규모 대학시험포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부와 공사가 대학에 부지를 무상 임대해 농업 연구와 교육·훈련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전북대학교(35.9ha)와 한국농수산대(10.6ha)가 시험포를 운영 중이며, 첨단 농업 교육과 간척지 토질 개선, 배수 불량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군산대는 9.5ha에서 간척지 기반 기능성 작물 연구와 현장형 교육·훈련을 추진한다. 원광대는 20.1ha에서 토양개량과 한약재 간척지 적응성 평가 등 약용작물 재배 실습을 진행하며, 전남대는 4.7ha에서 인공지능 기반 생육 모니터링과 미생물 활용 온실가스 저감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사는 오는 4월 중 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본격적인 시험포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오재준 새만금사업단장은 "역량 있는 대학들의 참여로 새만금이 미래 농업 기술을 선도할 연구·교육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간척지가 우리 농업 혁신 성장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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