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 시뮬레이션 기술과 3D 설계 표준의 만남...글로벌 수준 기술 서비스 역량 입증
지역 중소·중견기업 디지털 전환 핵심 허브 및 국제 공인 설계 인재 양성 거점 도약
김성용 한국공학대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장(왼쪽 4번째)과 다쏘시스템, 큐빅테크 관계자들이 지난 2일 한국공학대 제2캠퍼스에서 열린 '솔리드웍스 공인 인증센터' 현판식에서 제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공학대학교)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인공지능(AI)과 버추얼 트윈 기반의 디지털 전환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한국공학대학교가 국제 표준 설계 솔루션인 '솔리드웍스' 교육과 기술 서비스의 공신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한국공학대학교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는 지난 2일 TU 리서치파크 산학협력관에서 '솔리드웍스(Solidworks) 공인 인증센터' 지정에 따른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글로벌 AI 버추얼 트윈 기업인 다쏘시스템(Dassault Systemes)의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 이뤄진 것으로 센터의 기술 서비스 역량이 국제적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이번 현판식에는 김성용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장을 비롯해 다쏘시스템코리아와 큐빅테크 등 관계사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제막식을 진행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솔리드웍스 공인 인증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센터는 앞으로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정교한 설계 솔루션을 바탕으로 지역 내 대학생과 산업체 재직자들에게 고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국제 공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세스를 가동해 지역 산업 현장에 즉각 투입 가능한 실질적인 전문 인재 양성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김성용 한국공학대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장은 "이번 인증센터 지정은 센터가 보유한 기술 서비스와 교육 환경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공인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글로벌 수준의 설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학대는 이번 인증센터 지정을 통해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의 설계 기술 고도화는 물론 산학협력을 통한 제조 공정 혁신 시뮬레이션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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