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엘다나 사우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국제 컨벤션 ‘바이오 코리아 2026’에 참가해 정부의 제약바이오 및 첨단 헬스케어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춘 AI-BIO 생태계 기여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오후 열린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에서 연자로 나선 닉 파시 아스트라제네카 인터내셔널 커머셜 디지털&IT 전략 총괄은 ‘AI 기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약개발 가속화’ 세션에서 ‘Life Sciences/Healthcare from Discovery to Delivery’를 주제로 국내 AI-BIO 생태계 발전을 위한 기여와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닉 파시 총괄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스타트업, 학계, 정부 등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 보건의료 성과를 창출하고 있는 사례를 소개했다. 닉 파시 총괄은 AI 기반 디지털 병리 솔루션 스타트업 에이비스와 암 진단 및 치료 AI 솔루션 기업 루닛을 국내 기업의 글로벌 확장 사례로 꼽았다.
닉 파시 총괄에 따르면 에이비스는 AI 기반 디지털 병리 진단 환경 구축을 통해 정밀의료 혁신을 제시하고 있으며, 루닛은 아스트라제네카 브라질 네트워크를 통해 CXR 및 MMG 솔루션을 활용해 폐암 및 유방암의 조기 발견을 지원하고, 진단부터 치료까지 소요 시간을 단축해 환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다.
닉 파시 총괄은 한국의 AI 인프라와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역량 결합에 따른 시너지를 강조하며 한국 AI-BIO 기술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코리아 이노베이션 허브’ 출범 계획을 제시했다.
코리아 이노베이션 허브는 아스트라제네카의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혁신을 공동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는 협력 플랫폼이다. 국내에서 발굴된 기술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 확산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엘다나 사우란 대표이사는 “아스트라제네카는 보건복지부의 글로벌 선도기업 협업 프로그램인 ‘K-바이오파마 넥스트 브리지’를 비롯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및 서울바이오허브 등 다양한 기관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환자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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