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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한국-체코 첨단로봇산업 협력센터 출범

한국과 체코 양국 간 첨단로봇산업 협력센터를 출범하면서 국내 로봇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한국-체코 첨단로봇산업 협력센터 출범

한국과 체코 양국 간 첨단로봇산업 협력센터를 출범하면서 국내 로봇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됐다.

22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8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공과대학(CTU)에서 한국-체코 첨단로봇산업 협력센터(Korea-Czech Advanced Robotics Cooperation Center) 출범을 공식 선언하는 이니셔티브 회의를 했다.

이 자리엔 산업통상자원부, 체코 산업통상부(MPO),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로봇융합연구원(KIRO),체코공과대학교(CTU) 등 양국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간 로봇산업 분야의 기술교류와 공동 연구개발(R&D)을 촉진하고, 국내 로봇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거점 구축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2024년 체결된 양국 간 업무협약(MOU)를 기반으로 공동 연구개발 과제 발굴, 로봇 전문인력 양성, 기술 실증 및 사업화 협력 확대 방안 등도 다뤘다.

이번에 구축한 협력센터로 국내 로봇기업은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 협력과 실증, 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훈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한-체코 첨단로봇산업 협력센터는 양국 간 지속 가능한 기술협력과 공동 혁신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협력센터를 기반으로 국제공동 R&D를 확대하고 국내 로봇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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