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한·EU, 고위급 통상 논의...한국, "철강규제 FTA와 WTO에 합치되게"

이자리에서 한국은 EU측이 관심을 표명한 공급망 관리시스템과 기술안보체계를 소개하고 반도체, 커넥티드카 보안안전 협력에 대해서 우리 측 입장을 설명했다고 산업부는 밝혔습니다. 특히 산업부는 EU가 검토 중인...

한·EU, 고위급 통상 논의...한국, "철강규제 FTA와 WTO에 합치되게"

'제1차 한-EU 신통상특별위원회' 개최

핵심광물, 공급망 탄력성, 첨단기술 보안 등 논의

한-EU FTA와 WTO 규범에 합치되는 방식으로 철강 규제해야

여한구 본부장, EU 집행위원 자료사진(연합뉴스)

한국과 유럽연합이 핵심광물을 비롯해 공급망 확보, 경제안보 등 주요 경제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조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박정성 통상차관보와 사빈 웨이언드 EU통상총국장을 수석 대표로한 '제1차 한-EU 신통상특별위원회'가 오늘 서울에서 개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핵심광물, 공급망 탄력성, 첨단기술 보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어 최근 중동상황에 대해서는 유사한 입장을 가지고 있는 한국과 EU간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지속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이자리에서 한국은 EU측이 관심을 표명한 공급망 관리시스템과 기술안보체계를 소개하고 반도체, 커넥티드카 보안안전 협력에 대해서 우리 측 입장을 설명했다고 산업부는 밝혔습니다.

특히 산업부는 EU가 검토 중인 철강 수입규제에 대해서 한-EU FTA와 WTO 규범에 합치되는 방식으로 설계되야 하기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이번 회의를 통해 4월 예정된 장관급 한-EU 차세대전략대화에서 실질적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