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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학폭 사과’ 김동희, 4년 만에 근황 공개…“남성미 짙어졌네”

배우 김동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활동 재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학교폭력 논란 이후 사과문을 발표하고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일본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 데 이어 최근 셀카까지 공개하면서다.

[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배우 김동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활동 재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학교폭력 논란 이후 사과문을 발표하고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일본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 데 이어 최근 셀카까지 공개하면서다.

김동희는 17일 개인 SNS에 별다른 문구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희는 다크 그레이 톤의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디자인과 차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으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이번 사진 공개는 김동희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6월 일본 공식 팬클럽 ‘D’ 모집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당시 SNS를 통해 팬클럽 개설 소식을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했다.

앞서 김동희는 지난 1월 네오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와의 계약에 이어 일본 팬클럽 모집, SNS를 통한 근황 공개까지 이어지면서 향후 활동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구체적인 작품 출연이나 복귀 일정이 발표된 것은 아니다.

김동희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한 뒤 JTBC 드라마 ‘SKY 캐슬’, ‘이태원 클라쓰’와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2021년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당시 김동희는 의혹을 부인하고 폭로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후 양측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김동희는 이듬해 초등학교 5학년 시절 친구와 말다툼 끝에 싸웠던 일을 언급하며 해당 친구에게 사과하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희는 당시 친구에게 받은 상처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이후 공개적인 연예 활동이 뜸했던 만큼, 최근 이어진 행보가 본격적인 복귀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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