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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정우 청와대 AI수석, 19일 리사 수 AMD CEO 면담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19일 오전 방한 중인 리사 수 AMD CEO와 회동한다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하정우 청와대 AI수석, 19일 리사 수 AMD CEO 면담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19일 오전 방한 중인 리사 수 AMD CEO와 회동한다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도 이 자리에 함께할 예정이다.

하 수석은 면담에서 한국 정부의 AI 3강 전략을 소개하고 AMD와 국내 기업 간 초고성능 컴퓨팅·AI 데이터센터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27일 정부, 국제에너지기구(IEA), 월드뱅크(WB)와 공동으로 부산에서‘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를 개최했다. 하정우 대통령비서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패널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정부가 추진 중인 AI 고속도로 구축을 비롯한 AI 인프라 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전망이다. 한국의 글로벌 AI 경쟁력 확보와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위한 AMD의 적극적 참여 방안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고 수준의 반도체 설계 기업인 AMD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AI 생태계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의도로 읽힌다.

18일 리사 수 AMD CEO가 평택 팹 내 마련된 시창 투어 라인에서 설비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리사 수 CEO는 18~19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2014년 AMD CEO로 취임한 이후 첫 방한이다.

리사 수 CEO는 18일 저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삼성전자와는 이날 평택캠퍼스에서 HBM4 우선 공급, 차세대 AI 메모리·파운드리 협력을 담은 MOU도 체결했다.

엔비디아에 이어 글로벌 AI 가속기 시장 2위인 AMD는 최근 오픈AI·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를 고객사로 잇달아 확보하며 엔비디아 추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수 CEO의 방한은 한국 정부·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AI 인프라 공급망에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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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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