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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동군, 양보면 ‘북카페’ 오픈… 지역 목욕탕 연계 운영

하동군은 지난 3일 양보면이 양보문화센터 앞에 양보북카페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북카페는 기존 양보목욕탕과 연계한 주민 휴식 공간으로 마련됐다.

하동군, 양보면 ‘북카페’ 오픈… 지역 목욕탕 연계 운영

양보면 카페 모습.사진/하동군

하동군은 지난 3일 양보면이 양보문화센터 앞에 양보북카페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북카페는 기존 양보목욕탕과 연계한 주민 휴식 공간으로 마련됐다.

그동안 양보면 중심지에는 카페가 없어 주민들은 양보제과나 인근 고전면의 카페를 찾아야 했다. 북카페가 생기면서 면 중심지에서도 차를 마시며 이웃과 만날 수 있게 됐다.

양보북카페에는 '시군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한 주민이 근무한다. 이곳에서는 커피와 다양한 음료, 수제 단팥빵을 판매한다.

운영 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오후 2시부터 3시까지는 휴게 시간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일이다.

양보면 관계자는 "그동안 주민들이 커피 한 잔을 마시기 위해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 했지만, 이제는 우리 동네에서도 편안하게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목욕탕과 북카페가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랑방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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