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지리산아트팜 캠퍼스가 ‘한국-이탈리아 글로컬 작가학교(아트@네이처 전공)’ 신입생을 모집한다. 개강은 오는 5월 9일이다.
이번 과정은 한국조형예술원(KIAD)이 운영하는 3학기제 비학위 프로그램으로, 예술 창작과 국제 진출을 연계한 실전 중심 교육이 특징이다. 지난 3월 개강한 이탈리아 브레라 국립미술원 연계 예비과정과 함께 운영되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지리산아트팜은 ‘글로컬 작가학교’를 표방하며 지역성과 국제성을 결합한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해 인간의 사유와 존엄성을 중심에 둔 ‘아트-인텔리전스(Art-Intelligence)’ 교육을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다.
교육 과정은 청년 예술가들이 학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단기간에 글로벌 무대 진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동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세계 예술 언어로 확장해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무대 진출을 지원하는 ‘예술 직항로’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지리산아트팜 관계자는 “예술의 본질적 질문을 함께 탐구하며 국제 무대에서 활동할 인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지리산아트팜 캠퍼스 누리집(www.kiad.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영식기자 jys23@gnnews.co.kr
하동 소재 지리산아트팜 캠퍼스가 ‘한국-이탈리아 글로컬 작가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진은 지리산아트팜 전경. 사진=하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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